잔여백신 네이버·카카오톡에서 예약하기

5월 27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내 주변지역의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잔여백신(아스트라제네카)을 조회하고 당일예약해 접종받을수 있다.

잔여백신이 발생하는 이유는 사전예약자의 당일건강상태나 개인적사유로 인해 접종을 못하게 되어 생겨나는 것인데 이대로 방치해 버려지면 큰 낭비이니 인근의 접종을 원하는 국민에게 신속하게 나누자는 취지로 잔여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다.

백신별 접종 간격 차이로 인한 차별을 피하고 많은 국민들이 백식접종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하자는것이 정부의 취지이다.

 

잔여백신 조회및 예약 방법

 

 카카오톡-#잔여백신1

 카카오톡-#잔여백신2

카카오톡-#잔여백신3

카카오톡에서 #잔여백신탭이 보이지않는다면 카톡앱 업데이트를 하자.
네이버 웹,앱,지도앱에서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내 주변의 의료기관의 잔여백신을 조회해준다.

 

잔여백신 접종 대상

잔여백신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진행되며, 30세이상의 국민에 한해 접종이 가능하다. (1992.1.1 이전 출생자)

 

 

유의사항

예약은 당일예약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이다.
예약시 본인인증을 거치며 타인을 대신해 예약하는것은 불가능하다.
만약 당일 예약을 접수하고 노쇼(NoShow)하는 경우 앞으로 당일예약은 불가능 해진다. 따라서 예약한 의료기관에 취소요청을 해야 한다.
현재의 서비스는 시범 운영중이며 다음달 6월 9일부터 시스템을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자는 7월부터 공원,등산로,식당,교회등 야외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노마스크로 다닐수 있도록 백신접종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상반기 1300만명 1차접종완료를 목표로 하는 정부의 유인책이다.

 

그러나 1차접종으로 사망은 100% 예방할 수 있지만 감염은 100% 예방할수 없기 때문에 아직 노마스크는 이른 방침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